소화 잘되는 인생 소화제 추천 리메부틴 정

 

인생 소화제를 찾아 정보공유로

쓰는 내돈내산 소화제 포스팅입니다.

 

위,장관 기능조절제 리메부틴 정

(트리메부틴말레산염) / 2000원

 

 

평소 위장기능, 특히 소화기능이 약해

소화제를 많이 먹는 편이고 요즘 특히나 더욱

다양한 소화제를 접하는 중인데 늘상 마시는 

소화제만 찾다가 이렇게 알약으로 되어 있는

소화제는 처음 먹어봤다. 위염이 잘 발생하는

스타일이라기 보단 음식을 먹으면 위가 

운동을 잘 안하는 편이라 위를 움직여 주는

소화제가 더욱 효과 있는 편이다.

주 성분은 트리메부틴말레산염이고 위

사진에도 나와있듯이 식전에 먹으라고

쓰여있으나 밥 먹고 발견, 약국에 물어보니

트리메부틴말레산염은 식전 식후가 크게

상관없는 약이라고 하셔서 식후에 많이 먹었다.

정석 용법은 1일 3회 식전에 복용하는 것!

기타 첨가제 포함 정보를 크게 찍어놨으니

반드시 반드시 참고하시고 약사 혹은 의사와

충분한 상의 끝에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개인적인 후기 ! 

 

 

꽤나 작은 흰색 알약 형태의 기능조절제였고

(주)CMG제약의 제품. 좋다고 느낀 건

처음 딱 복용하자마자 시간이 지나서

소화가 되었다기보다 약을 먹어서 빠르게

소화 불량 증상이 호전되었기 때문이다.

지금 사진을 다시보니 한 번에 2알을

먹으라고 써있는데 1알만 먹어도 효과가

있었고 그 동안 많은 소화제들을 먹었지만

몇 시간은 기다려야 하는데 다른 약들보다

빠른 효과를 보였고 부작용도 없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총 10알이 들었고 소화가 안될 때마다 

먹었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어 재구매의향

200퍼 있었던! 오랜만에 뭔가 소화제의

신세계를 찾은 느낌. 계속 이런 효과면

인생템으로 쭉 구매할 것 같다. 소화제에

인생템이라니 좀 웃기지만 늘 소화제를

달고 사는 편이라 이런 제품을 발견한 것에

삶의 질 상승을 느낌. 가장 최근에 복용한

 것은 어제였는데 이거 먹고 친구랑 얘기하다

치킨 + 케이크까지 먹었는데 괜찮았다.

물론 엄청난 수다가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긴 하지만? ㅎㅎ 혹시 몰라 약국에서 

백초수(마시는 소화제)를 샀었는데 

안먹어도 될 정도로 괜찮았다. 참고로

백초수는 처음 간 약국 약사님이 추천

한 소화제였는데 20대의 젊은 분이 이

소화제가 효과가 좋다며 매번 하나씩 

사다가 최근에 아예 한 박스를 사갔다고

추천한 게 기억에 남는다. 아직 나는 안먹어

봐서 모름 근데 그 분에겐 백초수가

인생 소화제였지 않나 싶다.

 

사실 사진은 내가 기억하려고 찍었는데

혹시나 약국에서 소화제 찾는 분들 중에

나와 비슷한 증상인 분들이 있을까 싶어

블로그에 적었다. 하지만 모든 약이 그렇듯

맹신하면 절대 안되고 각자의 컨디션과

증상이 다르니 의료인과 반드시 반드시!

상의하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