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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 오트 앤 그레인 후기 : 건강한 간식 추천

by Decker 2020.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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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 오트 & 그레인 50g >

이마트 쓱배송 주문 / 가격 : 1580원

 

식사대용 간식이나 조금은 더 건강한 간식

출출할 때 가볍게 마실 간식을 찾다가 발견했는데

보기만해도 각종 곡물들이 들어가 있어 건강해보였다.

 

 

 

처음엔 이렇게 가루만 들어있어서 뭐지? 했는데

 

 

 

 

이렇게 안에 들어있는 가루를 흔들고

물이나 우유를 넣어 흔들어 섞어 먹는 방식.

베이커 오트 밀크를 부어 함께 먹으면 귀리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 난 그냥

우유를 넣었다. 보자마자 왠지 물보단 우유가 훨씬

맛있을 것 같았던. 

 

 

 

 

가공전지분을 비롯해 곡류 가공품으로

귀리부터 현미 멥쌀 찰현미 밀 보리 백태 서리태 등

각종 곡물분말이 들어 있다. 보관 방법은 직사광선을보관해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 냉장이나 냉동? 보관하면 더 좋다고.

난 그냥 실온에 뒀는데 변질되거나 이상이 생기진 않았다.

 

 

 

 

롯데 제과 고객지원센터 전화번호는

080 - 024 - 6060

 

[영양정보] 총 내용량은 50g에 222kcal.
나트륨 8% 탄수화물 9% 당류 4%(?)
식이섬유 8% 지방 15% 콜레스테롤 1% 등

 

 

 

우유를 넣어 섞었고 이렇게 곡물 알갱이가 엄청 크게

보인다. 이렇게 곡물 알갱이들이 크게크게 살아있는 거

처음 봐서 약간 거부감이 들기도 했는데 무튼 비주얼.. 

 

 

 

 

포인트는 처음에 가루를 최대한 바닥에서 떨어지게

제대로 섞어야 하는 것 같다. 대충 몇 번 흔들어주고 우유

부었는데 밑에 가루들이 남아있었다. 진짜 미숫가루 처럼.

 

맛은 생각 외로 좋았다. 뭔가 곡물 맛이 나겠거니 하긴

했는데 미숫가루와 상당히 흡사한 맛이 나서 거부감이

없었고 곡물 알갱이가 알알이 씹힌다. 그래서 쭉 넘기기

보다 뭔가 씹으면서 넘기는 느낌. 고소하고 달달한데

막 너무 단 맛도 아니고 딱 적당한 수준을 잘 구현했다.

확실히 그냥 음료 먹는 것보다 포만감도 있었고 맛도
몇 가지 있던 것 같은데 돌아가며 자주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호박보단 그레인이
맛있다는 후기들을 봤는데 사바사 개인 취향이지만!
재구매 의사O. 다음에도 곡물 앤 그레인 맛을 먹을
것 같다. 후기보니 다이어터 분들도 많이 마시던데
외에도 끼니를 자주 거르게 되거나 아침에 가볍게
빈속을 피하게 위한 간편식/음료를 찾는 다면 좋은
선택일 것 같다. 다만 알갱이가 씹히는 게 싫다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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