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

목 아플 때 목캔디 목청플러스 후기

by Decker 2020. 11. 21.
728x90
반응형



목캔디 목청플러스(캔디류) / 50kcal.
구매처 : 동네 약국 / 가격 : 2000원

고새 또 날 추워졌다고 편도가 또 부어와서
바로 병원가서 약 타오는 김에 목캔디를 샀다.

호올스, 독일 무슨 레몬캔디랑 목청 플러스
이렇게 3종류가 있었는데 호올스는 아는 맛이고
목청 플러스의 저 그림 설명이 뭔가 굉장히
목에 좋을 것만 같아서 구매.. 도라지에 프로폴리스
말 다한거 아닙니까.. 무튼 가격은 이천원이었고




안에 이렇게 비닐포장이 한 번 더 되어있다.




그걸 열면 이렇게 약국에서 파는 알약들처럼
하나씩 까먹는 형태로 되어 있다. 처음엔 솔직히
캔디류이기도 하고 호올스 & 독일캔디의 경우
리얼 캔디라 이것도 당연히 캔디일 줄 알았는데




아님.. 그 비타민처럼 바로 깨물면 으스러지는
형태로 생겼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맛이.. 와오
상당히... 세다 진짜 도라지 프로폴리스 하나도
안느껴지고 엄청 시원하고 화한 맛? 목캔디보다
시원함.. 너무 세고 약간 파스 먹는 느낌(?)이라
설명 다시 읽어봄 ; 목에 걸릴 수 있으니 통째로
삼키지 말고 씹거나 녹여먹으라는 얘기가 있었다
그러니 당연히 먹는 거 맞겠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화한 파스 느낌..? 웬만하면 이왕 산 거
끝까지 먹는 스타일인데 이건 진짜 한 번 먹고 못
먹겠다 싶었다. 그냥 화한 거 외에 특유의 오묘한
향이 있어서.. 근데 또 목은 아프고 하니까 다음날
하나 더 먹었는데 그 와중에 적응된 건지 처음보단
확실히 나아져서 또 먹긴했다. 약사 선생님이
괜찮다고 추천해주셨으니 더 먹어봐야지(아 물론
약은 따로있고 요건 고냥 보조하는 정도로다가)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