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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마켓컬리 엘사보르 나쵸칩 & 토스티토스 살사소스 후기

by Decker 2020.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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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사보르]나쵸칩 3종 / 1900원
구매처 : 마켓컬리

유튜버 트위티 님 영상보고 맛있어보여서
샀는데 세가지 맛 중 '칠리'로 구매했다.



[토스티토스] 살사소스 2종 / 4000원 대
구매처 : 마켓컬리

그리고 함께 먹을 소스는 토스티토스 살사소스로.
유튭영상에서 함께 나오길래 덩달아 함께 구매.

토스티소스는 처음 사봤는데 먹기 전,
상당히 당황스러웠던 부분이 있었다.
이 소스는 미국에서 만들어졌고 수입해오는
건데 우선 뚜껑만을 감싸는 투명 비닐 포장도
없었고 먹으려고 열었더니 새 상품을 열었을 때
들리는 시원한 '뽕!' 소리도 나지 않았다.
진짜 누가 열었다가 닫아놓은 것 마냥 엄청
힘없이 흐에에..ㅇ..하고 열려서 당황쓴..
결국 고객센터에 문의했고 알아보니까

원래 아무런 포장 없이 오는 것 맞음(ㅇ)
열 때 '뻥'소리 안나는 것 맞음(ㅇ)
대신 스르륵이 아니고 힘들게 열려야 한대(?)




무튼 우여곡절 끝에 먹어본 후기는

굉장히 날 것의 맛이랄까(?)
평소 과자를 정말 좋아하고 많이 먹는 편인데
(삼시세끼 후식과자 쌉에이블,,)칠리 맛이지만
이름에서 오는 뉘앙스만큼 칠리맛이 뿜뿜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았고 고소고소 무난무난했다.
향과 맛이 묘하게 났는데 당연히 나쵸니까 짠 맛이
베이스로 들어가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식감. 아니 너무 거칠하고 딱딱해 날 것의
느낌이랄까 굉장히 톱밥 먹는 느낌,,(안 먹어봄)
아 대신 양이 진짜 정말 많았다. 먹고 쉬고 또 먹고!

그리고 소스의 경우 확실히 내용물이 알찼다.
알갱이들이 정말 크게크게 들어가있고 다른
첨가물 없이 만들어 건강하기도 하니까 좋았다.
초록색 뚜껑(안 매운 맛)으로 먹었는데 맵진
않았지만 확실히 자극적이긴 했다. 엥간히 삼삼한
느낌의 무언가와 함께 곁들여야 할 것 같은 느낌.
나초에 곁들여 먹자면 굉장히 소량 + 치즈, 샤워크림
등과 함께 먹어도 좋을 것 같다! 또띠아에 살짝
넣어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소스의 경우 원래 소리 안나는 게
정상이라고는 하지만 1차 포장조차 없는 상태라
그닥.. 신뢰가 가지 않음.. 왜그랬대 미국놈들....

이상 후기 끝 !


+


PR DATE : Purchase Requisition Date
BBE : Best Before End (유통기한이라고 보면 됨)

(미국 과자가 아니라서 그른가 미국애들도 잘 몰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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