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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기다 세기다 옳은 맞춤법(다양한 예시와 함께)

by Decker 2021.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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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기다,세기다' 마음에 새기다/세기다, 도장을 새기다/세기다, 글씨를 새기다/세기다 각각 어떤 것이 올바른 맞춤법 표현일까요? 뜻과 예시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새기다'의 뜻은 1)글씨다 형상을 파다, 2)잊지 아니하도록 마음속에 깊이 기억하다, 3) 적거나 인쇄하다 4)글이나 말의 뜻을 알기 쉽게 풀이하다 5)다른 나라의 말이나 글을 우리말로 번역하여 옮기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따라서 예시를 들어보면 비석에 비문을 새기다, 몸에 문신을 새기다, 다짐을 마음에 새기다, 도장을 새기다, 글자를 새기다 등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또한 , 6)소나 양 따위의 반추 동물이 먹었던 것을 되내어서 다시 씹다라는 뜻도 있는데요. '되새김질'이라는 말 아시죠, 되새김질이라는 명사가 동사가 되면 '되새기다'가 되는 것입니다. 종합해보면 주로 글씨나 기억을 어딘가에 새기다라는 뜻과 동물이 음식을 새기다 라는 뜻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하지만 '세기다'라는 단어는 애초에 없는 말로, 틀린 맞춤법이며 어디에 무엇을 새기다라고 쓸 때 '새'인지 '세'인지 헷갈린다면 세기다는 없는 단어라고 외워두세요! 헷갈리지 않고 새기다로 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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