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EALTHY LIFE

타트체리 효능과 몽모랑시. 젤리원액주스 중 어떤걸로 섭취할까

by Decker 2020. 12. 12.
728x90
반응형



타트체리 효능 첫번째는 항암과 항염, 면역력 등에 탁월하다는 것입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식물성 화학물질인 파이토케미컬 함유인데 안토시아닌, 퀘르세틴,캠프페롤, 이소람네틴,시아니딘, 피오니딘 등이 들어있으며 이 물질들이 항암, 항염, 면역력 등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따라서 신경통이나 관절통 등 통증을 오래 앓아온 분들이 많이 찾기 시작했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니 이 작은 체리가 어마어마한 역할을 하죠?

 


 

 

두번 째는, 가장 각광을 받는 효능인 수면의 질 개선. 많은 현대인들이 스트레스나 과음, 소음공해 등으로 인간의 3대 욕구 중 하나인 수면욕을 충분히 취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뇌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의 부족의 결과입니다. 타트체리에는 이 멜라토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많은 부작용이 뒤따를 가능성이 있는 약물과 달리 자연유래 성분이니 더욱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죠. 비타민과 미네랄 또한 19종이나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맛은 어떨까요? 타트체리는 사워체리(sour cherry)라고도 불립니다. 신 맛을 내는 체리라는 뜻이죠. 기존의 달달한 체리보다 확실히 신맛을 품고 있으며 당뇨환자 당 수치 감소, 혈 중 내 콜레스테롤 감소를 통한 고지혈증 개선, 심장질환 예방, 체지방 감소 등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타트체리의 또 다른 효능이죠.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신 맛은 특히 위가 약한 분들에게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적당한 섭취는 변비개선효과를 주지만 지나친 섭취는 설사로 이어질 수 있으니 부작용은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타트체리를 먹어야할 지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데요. 타트체리는 품종을 따져 먹는 것이 더욱 그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바로 몽모랑시 품종이 그 해답! 몽모랑시 타트체리에는 식물성 멜라토닌이 13.46(ng/g)함유되어 있습니다. 딸기가 0.01(ng/g), 망고가 0.7(ng/g) 그리고 스윗하트 체리 품종이 0.06(ng/g)이라니 비교해보면 엄청난 차이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또한 이 멜라토닌 함유가 마늘의 51배 브로콜리의 31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몽모랑시 타트체리의 고향은 미국 미시건입니다. 매년 7월에 국제 체리축제를 개최할 정도로 많은 체리를 생산하고 있는 곳이자 타트체리의 본고장! 몽모랑시 타트체리 구매 시 어디서 왔는 지 꼭 확인해야겠네요.




몽모랑시 타트체리의 인기에 힘입어 단순히 체리를 원재료 그대로 과일로 섭취하는 것에서 벗어나 젤리나 원액, 분말, 주스로 섭취하는 분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만약 이렇게 체리를 가공해서 섭취할 시엔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는 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젤리는 특히 영양소파괴여부가 중요할 것 같네요. 더불어 다른 기타첨가물이 들어있는 지와 HACCP 표시가 있다면 위생적으로 생산된 것이니 더욱 좋겠죠! 잘 따져서 건강한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